애견카페 반려견 유치원의 일상

저희 애견유치원의 일상 모습입니다 

 

오전9시30분까지 둥원을 마칩니다 

 

대략 하루에 30~40마리의 소형견 대형견이 등원을합니다 

 

실내공간 분류로 소형견과 대형견의 접촉을 제한합니다 ( 실내60평 )

 

10시30분까지 놀이시간을 갖습니다 

 

11시30분부터 오전 산책을 나갑니다 인근 공원이나 차타고 뷰가 좋은 등산로길을 갑니다 

 

산책시간 또한 대형견과 소형견이 따로 진행되어 나갑니다

 

산책시간은 대략 소형견 대형견 각 1시간 정도씩 소요가됩니다 

 

 

그리고 1시부터 낮잠시간에 들어갑니다 

 

대략 2시간가량 낮잠시간을 켄넬에서 시작을 합니다 ( 켄넬 교육 )

 

그리고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시작하고 오후 일정을 위한 청소 및 아이들 밥준비 및 교육준비를합니다

 

다시 3시부터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놀이시간을 갖습니다 

 

4시부터는 오후 산책을 훈련사끼리 돌아가면서 담임훈련사가 산책을 나갑니다 

 

그리고 놇이시간 및 교육시간을 갖고 6시30분부터 하원을 시작합니다 

이렇게 유치원 일정을 공개하시는분들은 본적이없었습니다 

 

워낙에 어떤일들이 생길지도 모르고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등원을 했을 경우엔 스케줄 또한 많이 지연이되기도합니다

 

인력의 투자를 안하고 애견관련 일을 하신다면 다시 한번 제 스케줄표를 보시고 생각을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런 시스템과 교육적인부분까지 추가가된 애견유치원은 보호자와 아이들에겐 최고의 행복을 선사합니다

 

또한 저희들도 시간이 어떻게 자나간줄 모르고 하루가 가버리기도합니다

 

물론 뭐든 시간 시간들이 즐겁지만은않지만 

 

유치원 아이들도 하루하루 등원을 할수록 정이들고 제 동생같기도하거든요 

 

그래서 이 직업이 저에겐 천직이라고 생각을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산책을 하루에 2~3시간씩 다니고나면 운동도되고 

 

아이들 또한 매장으로 복귀하고나면 노곤해져서 낮잠자는 모습에 저 또한 만족도가 많이 오르기도합니다 

 

가정에서 케어를 하시는 보호자분들도 아이들의 생활 루틴에 대해서 제 블로그를 보시고 나름 생활표를 만들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그렇다고 의욕이없는채로 산책을나가서 아이가 가자는대로 따라다니는 산책은 오히려 아이에겐 흥분요소가되고

 

안좋은 습관을 생기게합니다 

 

항상 밝은 콜링에 보상간식으로 재미요소를 만들어주세요 

 

아이가 행복해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