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는 훈련소도 다녀왔고
유치원도 다니고있는데도 소용이없어요!!!
라고 생각하시는 보호자분들은 내 아이는 배웠는데 보호자분들의 교육이 되었는지
한번 고민해보셨나요!?
훈련소나 유치원에서 산책을하면 줄당김도없고 땅에 코를 박고 다니다가 냄새를 맡지도
않는 내 반려견!!
교육해주는곳에서는 켄넬 하우스를 아주 잘하는 아이가 집에만오면
안들어가고 짖고 소리를 내는 내 반려견!!
이 모든게 시작은 보호자분들에게서 시작된것입니다


아이들이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모든 문제행동에 대한건 보호자분들이 그걸 습득하고
학습이되는동안 방치하셨거나 몰랐던부분이 가장 큽니다.
그 예가 요구성으로 짖으면 응 왜에~!? 하고 안아주시는 행동
아이는 이젠 짖으면 나를 안아주고 짖으면 보상을 주는걸 배웠습니다.
보호자분이 외출을 하실때 짖으면 꼭 무언가의 말을 해주고 결국 외출을 하십니다
그 이후 아이는 불안에 떨게됩니다

자 여기서 모두 우리 아이에게 해당되는 내용들이있을것입니다
가장 먼저 팩트만 요약해서 말씀드리자면 보상 즉 간식을 집에서만이 아니고
산책을 했을때도 잘먹어야하고
다른 사람과 같이있을때도 잘먹어야합니다
( 말캉말캉하고 한입에 바로 빠르게 삼킬수있는 간식이 좋음 )
이게 첫번째 진단입니다 우리 아이는 어떤가요!?
자 잘먹는다고 가정을 하고 두번째로 들어가겠습니다
산책다닐때 땅만처다보고가다가 바닥에있는걸 주어먹는 아이와
전방에 사람이나 다른 친구 ( 강아지 ) 를 보았을때 짖는 아이
여기서 우리는 아이가 땅만 처다보기전에 재미있게 부르고 보상을 명령없이
주는 습관을 길렀을까요!?
짖는 아이 또한 전방만 주시하고 가기전에 재미있는 콜링에 재미있게 왼쪽 오른쪽 방향전환을해주면서
아이와 보호자의 소통을하며 놀이형식으로 보행을 해주셨나요!?
이 질문과 해결방법에 대하여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어떤분들은 이해가되셨을것입니다 어떤분들은 나도 해봤지 라고 애기하실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아이가 그렇게 해주었을때 시선이 보호자분께 집중이 되냐 안되냐입니다
어떤 아이는 평상시에 없던 너무 재미있는 보호자분과
맛있는 보상에 의해 보호자님만 뚤어지게 처다볼것이고
어떤 아이는 여전히 전방에 무언가를 짖으려고 전방만 볼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그 시선을 어떤방법으로 나를 보게하느냐입니다
보상만으로는 잘 먹지 않는 우리 아이에겐 안된다라고하셨을땐
그땐 리드줄로 컨트롤 하셔서 나를 보게끔 툭툭 리드컨트롤을 해주셔야합니다

보행은 정지된채로 나를 볼때까지 줄은 끌려가지않되 그렇다고 너무 팽팽해져있으면
아이가 컨트롤이 더더욱 힘들게됩니다
여기서 컨트롤이란 신호를 주고 바로 느슨하게 해줘야한다는 점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와 같이 글로써는 설명이 힘들고 그렇다고 영상으로도 지도가 힘든게 강아지의 훈련입니다
저처럼 누군가는 보상을 줘라 누군가는 이렇게하면 저를 봤을때 칭찬을 하셔라
등등의 교육영상과 자료들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훈련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답답합니다
왜냐면 강아지의 성향과 보호자분의 환경에 따라서 수위조절이 필요하며
방식의 차이가있어야하는게 반려견의 교육이기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회성이 좋냐 안좋냐에 따라서 교육의 과정이 많이 단축되기도한다는점 꼭
필히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렇다고 저희아이는 사회성이없기때문에 안된다 라고 포기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없는 아이도 경계하지않게끔 과정을 겪으시고 교육적인부분으로
단계별로 다가가셔도 늦지않다는 말입니다

내 아이의 문제행동이라던지 자신감이라던지 이 모든걸 돈을 지불하고 학습을 시키는건
결국 그 학습장소가 사라지면 아이도 돌아옵니다
어느 교육기관이든 보호자의 교육이 필수가되는곳에서 가르키시고
신뢰가 가지않는선에선 보호자분들께서 아이와 함께 동행하여 놀아주는것부터만 배워도
우리 아이들은 엄청 즐거워하고 행복해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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